초음파 디바이스 프리지아 셀럽스, 입문자 사기 전 궁금증 Q&A

KBS JOY 뷰티체크인에서 프리지아가
초음파 디바이스 셀럽스 소개하는 거 봤음.

마침 요즘 나도 쓰는 제품이라 반가워서,

사기 전에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움 되라고 이 글 씀.

좀 긴 편이니까 궁금한 항목만 골라 봐도 됨.

나는 원래 초음파 디바이스 같은 거 관심도 없던 사람이었음.

근데 얼마 전에 친구 결혼식 가서 오랜만에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사진 보고 좀 충격받았음.

팔자도 그렇고 턱선도 예전 같지가 않더라.

30대 중반 되니까 확실히 다르구나 싶었음.

그날부터 안티에이징이니 홈케어니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브랜드도 많고 기술 종류도 많아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고주파, 초음파, EMS, LED까지 용어부터 벽이었음.

그래서 내가 사기 전에 하나하나 알아본 것들
그리고 궁금했던 것들 위주로 정리해봄.

나 같은 입문자한테 특히 도움 될 거임.

Q. 집에서 하는 디바이스, 진짜 의미 있음?

병원 시술을 그대로 대신한다고는 못 함.

대신 매일 관리하는 습관을 만든다는 데 의미가 있음.

병원은 가서 받고 끝이지만 이건
매일 손이 가니까 자연스럽게 루틴이 생김.

한 방에 확 바꾸는 게 아니라
매일 조금씩 쌓는 개념이라고 보면 됨.

나는 이 점이 오히려 마음에 들었음.

시술은 무섭고 부담되는데 이건 내 페이스대로 할 수 있으니까.

Q. 팁이 5개나 되던데 왜 이렇게 많음?

이게 셀럽스를 고른 결정적 이유였음.

얼굴은 부위마다 두께도 굴곡도 다름.

눈밑이랑 볼, 턱선이 같을 수가 없음.

아이크림 따로, 팔자 크림 따로 쓰는 거랑 같은 이치임.

셀럽스는 그걸 팁으로 나눠놨음.

눈가 I팁 · 눈밑 E팁 · 턱선 V팁

탄력 L팁 · 흡수 O팁

앞글자 이으면 ‘I LOVE’라 외우기도 쉬움.

팁마다 그 부위 굴곡에 맞는 모양이고, 초음파 닿는 깊이까지 팁에 맞춰져 있음.

그래서 관리할 부위에 맞는 팁만 끼우면 됨.

내가 깊이를 정하는 게 아니라서 입문자도 실수할 일이 없었음.

이게 다른 데선 못 본 방식이라 제일 끌렸음.

Q. 애초에 얼굴은 왜 부위마다 다르게 관리해야 함?

알아보다 알게 된 건데, 얼굴은 부위마다 피부 두께가 다르대.

눈가나 눈밑은 피부가 얇고 굴곡도 심한 반면,
볼이나 얼굴 전체는 상대적으로 두껍고 넓음.

게다가 나이 들면서 탄력이 떨어지는 건
피부 속 콜라겐이 줄어드는 영향이 큰데,
이게 부위마다 처지는 속도나 방향도 다르다고 함.

그러니까 눈밑에 쓰던 걸 턱선에 똑같이 쓰는 게
사실 좀 안 맞는 거였음.

아이크림 따로 팔자크림 따로 쓰면서
디바이스는 헤드 하나로 다 밀던 게
생각해보면 이상했던 거지.

셀럽스가 팁을 부위별로 나눠서
굴곡이랑 깊이를 맞춘 것도 이 때문임.

이 설명 듣고 나서야 팁이 왜 5개인지 완전히 납득됐음.

Q. 원리가 뭐임? 다른 초음파랑 뭐가 다름?

이게 좀 신기했음.

흔한 초음파 디바이스는
초음파를 한 점에 모아서 쏘는 집속 방식임.

그래서 위치 옮겨가며 한 발씩 해야 함.

근데 셀럽스는 거기서 나아간 다중초음파임.

초점을 여러 개로 나눠서 피부층에 동시에 전달함.

팁이 굴곡에 맞춰 딱 붙으면 그 층에 맞는 깊이로
여러 초점이 한 번에 들어가는 방식임.


그래서 문지르는 게 아니라 대고 잠깐 있으면 끝이라,
기계 잘 못 다루는 나도 쉬웠음.

그리고 보통 초음파 기기는
물 같은 전달 매질이 있어야 하는데
셀럽스는 그게 없어도 되는 구조라,
팁을 물로 바로 씻을 수 있는 것도 이 기술 덕분이래.

의료기기 만드는 회사에서 나왔고
병원에도 들어간다길래 그 점도 믿음이 갔음.

Q. 흡수 팁(O)은 뭐가 다름?

흡수용 O팁은 주파수를 두 가지 같이 쓴다고 함.

낮은 쪽은 좀 더 깊은 층까지, 높은 쪽은 표면 가까이 닿는 식으로 나눠서.
그래서 에센스겔 올리고 이 팁으로 마무리하면 수분이랑 광채를 정돈하는 데 쓰는 거임.

나는 다른 팁으로 부위별 관리 다 하고 나서, 마지막에 O팁으로 마무리하는 순서로 씀.

Q. 아프거나 뜨겁지 않음?

나는 부담 없이 쓰는 중임.

근데 사람마다 피부 반응이 다르니까 처음엔 꼭 제일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고,

반응 보면서 천천히 올리는 걸 추천함.

뜨겁거나 불편하면 바로 멈추면 됨.

나도 처음 며칠은 제일 약하게 쓰다가 익숙해지고 나서 조금씩 올렸음.

Q. 며칠에 한 번 써야 함? 매일 해도 됨?

나는 저녁 스킨케어 할 때 자연스럽게 끼워서 거의 매일 쓰는 편임.

근데 한 부위를 너무 오래, 너무 자주 반복해서
대고 있으면 자극될 수 있으니까 그건 피하는 게 좋음.

자기 피부 상태 보면서 조절하면 됨.

무리해서 세게, 오래 한다고 더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알고 나서 마음 편하게 쓰고 있음.

Q. 세척은 어떻게 함? 번거로움?

이게 은근 중요한 포인트임.

매일 쓰는 물건은 세척이 조금만 귀찮아도 안 쓰게 됨.

셀럽스는 팁 안에 액체가 없는 완전 방수라
흐르는 물에 그냥 헹구면 됨.

이 편함이 생각보다 컸음.

관리법 따로 있고 물 닿으면 안 되는 기기들도 있는데 그런 거에 비하면 진짜 편함.

Q. 유지비 많이 듦?

고성능 초음파 디바이스는 보통
카트리지를 계속 사서 갈아야 하는데, 그 값이 꽤 나감.

살 때 기기값만 보면 안 되고 이것까지 따져봐야 함.

셀럽스는 그 교체 구조가 아니라 부담이 확 줄음.

다만 같이 쓰는 전용 에센스겔은 소모품이라 이건 챙겨야 함.

그러니까 유지비가 아예 안 든다는 건 아니고,
카트리지처럼 큰 게 없다는 뜻임.

Q. 사용법 어렵지 않음? 기계치인데.

전혀. 부위에 맞는 팁 끼우고, 에센스겔 올리고,
대고 기다리면 자동으로 채워짐.

나도 기계 진짜 못 다루는데 몇 번 해보고 바로 적응했음.

눈이나 눈썹엔 쓰면 안 되니까 부위만 확인하면 됨.

Q. 에센스겔은 꼭 셀럽스 전용 써야 함?

전용 에센스겔 쓰는 걸 권장함.

초음파가 잘 전달되게 점도랑 전도율을 맞춰놓은 거라,
이게 있어야 팁이 피부에 잘 밀착되고 초음파도 제대로 감.

탄력 챙기는 리프트실크랑 광채 챙기는
글로우베일 두 종류가 있는데 나는 그날 컨디션 따라 번갈아 씀.

혹시 타사 제품 쓰게 되면 잔여물은 꼭 닦아주는 게 좋음.

Q. 다른 유명한 것들이랑 비교하면 어떰?

내가 알아볼 때 메디큐브 에이지알이랑 LG 프라엘도 후보였음.

둘 다 좋은 제품인데, 에이지알은 모드가 많아서 그날그날 상황 챙길 게 좀 있었고,
프라엘은 샷 다 쓰면 카트리지를 새로 사야 하는 구조라 그게 걸렸음.

셀럽스는 부위별 팁으로 나뉜 방식이고 카트리지 교체가 없어서, 내 기준엔 이게 제일 맞았음.

물론 각자 고민이랑 예산이 다르니까 본인한테 맞는 걸 고르는 게 맞음.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내가 초음파 디바이스 살 때 따지던 기준,
그러니까 신경 쓰는 부위를 챙길 수 있나, 추가 부담이 큰가, 관리가 번거롭나, 조작이 어렵나 하는 것들에
셀럽스가 다 걸리더라.

효과를 부풀리는 게 아니라 매일 편하게 관리되는 구조라는 점이, 입문자인 나를 움직였음.

나처럼 사진 보고 현타 와서 뭐라도 시작하고 싶은 사람,

디바이스가 처음이라 겁나는 사람,

방송 보고 프리지아 디바이스 궁금했던 사람한테 추천함.

참고로 프리지아 방송 이후 완판되면서 공식몰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로 10만 원 할인 쿠폰 주고 있음.

팝업 배너에서 받으면 되니까 관심 있으면 챙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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